[소개문 번역] 224. 마고로쿠 카네모토(孫六兼元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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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우: 스기타 토모카즈

캐릭터 디자인: lack

배우(무대): X

배우(영화): X

배우(뮤지컬): X

 

[공식 트위터]

'산본스기(三本杉)' 날무늬로 유명한 마고로쿠 카네모토의 타도. 다양한 요인으로 잘 베는 칼이 제작되지 못하던 중, 사람을 베는 싸움을 목적으로 하는 자들이 좋아하는 전문도(玄人刀)가 되었다. 

맛있는 술에 맛있는 밥, 의리와 인정과 다소의 뒤치다꺼리―― 그런 것에 매우 약하다.

 

[도첩 자기소개(일반)]

마고로쿠 카네모토. 유달리 눈에 띄는 이 산본스기는 "부러지지 않고 휘지 않고 잘 베는" 세키노 마고로쿠의 대명사. 
태평한 세상의 무사는 성가셔서 말이다. 사사로운 싸움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도, 결투니 복수니 습격, 암살, 봉기까지, 쉽게 열을 내서. 나는 그런 목 날아갈 각오를 한 살해자 녀석들과 이래저래 연이 있어서 말이지. 그 중에서도 특히 마음에 드는 건……, 아-, 단다라 무늬를 입은 녀석들이군(※).

 

※ '단다라'는 톱날처럼 삐죽삐죽한 무늬. 에도 시대에는 '아코 사건'을 소재로 한 극 <츄신구라>에서 주군의 복수를 하는 아코 번 낭사들이 걸친 옷으로 유명해졌으며, 막부 말기 이후에는 신센구미 대원들이 입은 옷으로 널리 알려졌다.

 

[도첩 자기소개(극)]

(극 미실장)

 

 

※이하 매체의 소개문은 공식 트위터 소개문과 동일하거나 미등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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